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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철도공단 레일싱어 8기 김선우입니다.

지난 9월 30일 목요일, 국가철도공단 KR홍보대사, 기자단 합동 워크숍이 이루어졌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만큼, 만나서 직접 진행하는 것이 아닌 '게더타운'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게더타운은 메타버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의미인 '메타'(meta)와 세계, 우주 의미인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공간을 말합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공간으로써 코로나19로 재택 근무가 잦아진 이후 가상 업무 공간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워크숍도 게더타운에 구현된 가상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게 아쉬우면서도 조금 신기했는데요.

참여자가 모두 같이 볼 수 있는 Zoom 같은 화상 회의 프로그램이 아닌, 메타버스 내에서 캐릭터들이 서로 가까워지면 영상과 음성이 연결되는 형태라 신기했습니다. 조 별 자리에 앉으면 조원들의 얼굴을 보고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비대면인 만큼, 대면으로 워크숍을 진행 하는 것보다 참여자들의 참여자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제 맥에서는 소프트웨어 호환 문제인지 배경이 계속 간혈적으로 까맣게 보여 아쉬웠습니다.

모쪼록 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회복해 메타버스가 아닌 현실 공간에서 만나서 대면으로 워크숍이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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